인천어린이과학관은 세종병원이 운영하는 심장박물관과 함께 '심장을 생각하는 시간'이라는 기획전시를 준비했다.

10월31일까지 인천어린이과학관 2층 휴게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인천시민들에게 심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심장의 주요 부위를 모형을 통해 자세히 볼 수 있고 심장에 관한 질병의 이해와 예방, 진단, 치료법을 전시물과 패널을 통해 알아볼 기회다. 심폐소생술 교육자료와 체험전시물로 심정지 시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관람. 032-456-2532.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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