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16일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에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곽재식 교수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년 광주시 탄소중립 실천의 해’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로 이어지는 시대에 청년들이 알아야 할 기후 위기 대응 상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19~39세 광주시 청년(거주, 직장, 학업, 활동)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방세환 시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작가와 함께 환경 이야기를 나누며 색다른 시선으로 환경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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