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5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용인특례시 인권경영 협의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용인시 공공기관의 인권은 아름다운 동행이다’라는 인권표어를 주제로 용인특례시 8개 협업기관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최찬용 사장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인권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용인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권 존중 문화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8개 기관 임직원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용 사장은 다음 주자로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을 지명했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