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관계자들이 5일 화성시 독정3리 하천에서 정화 사회공헌 할동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5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함께 장안면 독정3리천 일원에서 맑은하천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함께 돼지풀, 가시박, 돼지풀아재비, 도깨비가지, 마늘냉이 등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작업도 벌였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통해 생태교란종 확산을 막고 맑은 하천 보전을 위한 수생태계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