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봉사·산업경제·문화예술·체육·청년활동 부문 등 제5회 청년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는 봉사 부문 서지현(환경동아리 ‘쓰봉’ 회원)씨, 산업경제 부문 손현 아이웨이 대표, 문화예술 부문 박창훈 탭댄스 스튜디오 대표, 체육 부문 공혁준(안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씨, 청년활동 부문 이은종 디자인포트 대표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4회 안양청년축제 기념식 때 열린다.
안양시 청년상은 전국 최초로 청년상 조례가 제정된 지난 2019년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청년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갖고 활동하며 미래 안양을 이끌어갈 숨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안양=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