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대조기 현상으로 해수면의 수위가 높아진 3일 오전 6시경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선착장에 물이 차올라 정박한 어선이 어시장의 높이까지 올라와 있다. 물이 찬 어시장에서 상인들은 장사준비를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