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변호사회(회장 안관주)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

인천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후원금 50만원은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긴급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관주 회장은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서영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특별한 산타가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자분들의 따스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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