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정용안(사진) 핵의학과 교수가 최근 창립한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초대 부회장에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는 뇌신경 조절 치료 분야 기초와 임상 영역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단체다.

정용안 교수는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창립은 뇌신경 조절 치료 분야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연구와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