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인천 중구 월미도 스페이스더 꿈에서 열린 '기록으로 보는 월미도 귀향 이야기'전시회를 찾은 원주민들이 전시물을 보며 인천상륙작전 당시 월미도 이야기를하고 있다. 월미도 원주민 귀향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인천상륙작전중 미군 폭격으로 희생된 월미도 원주민의 아품과 진실을 알리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귀향대책위는 전시회에 이어 9월 12일 월미도 원주민을 위한 73주기 추모제도 열 계획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