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든아트하우스 '서범구·이종봉 2인전'
인천 중구 도든아트하우스는 인천을 바라보는 창작가의 시선 여섯 번째로 '개항장을 걷다, 서범구·이종봉 2인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도든아트하우스는 “이번 전시는 인천에서 멀리 떨어진 춘천 등 강원지역의 외지 작가가 제3의 시선으로 바라본 풍경전”이라며 “이들 작가는 2박3일 개항장에 머물며 인천의 내항과 개항장 일대 답사를 통해 보고 듣고 어반스케치로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밑그림에 색칠하기 체험과 전시장 안에서 여는 갤러리 콘서트가 함께 펼쳐진다. 오는 26일 오후 4시 공연그룹 'I-신포니에타'는 조화현 단장의 해설과 함께 '갤러리 작음 음악회'를 펼친다. 무료, 032-777-5446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개발을 등한시한 지역은 사람도 일자리도 떠나가고 관광예산에 빌붙는 하이에나만 모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