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16일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여성가족부 산하 (사)빅드림 인천지부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 사무처장과 사단법인 빅드림 인천지부 이대형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장애인체육 활동 정보와 문화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및 멘토링 사업추진 ▲자원봉사
활동 지원 등을 약속했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사회참여활동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빅드림과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 장애 청소년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 인식개선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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