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 한국적인 음악과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골든튤립호텔(대표 이충한)은 9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한 음악공연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모던팝 현악기 위주의 이앤아이, 싱어송라이터 도우, 기타리스트 최형준, 드러머 마늘 등이 출연했다.

영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버스킹 시간에는 선호하는 노래를 합창하며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K- 사운드 공연과 잼버리 청소년 프리버스킹을 주제로 한 공연은 10일까지 계속된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