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오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잼버리 대원들이 머물고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를 둘러보고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벨기에 참가단을 격려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한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와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한태준 겐트대 총장 등과 함께 잼버리 기숙사 입소 관련 간담회를 갖고 벨기에 스카우트단 기숙사 시설을 둘러봤다. 현재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에는 28개국 1729명이 입소해 있으며 이중 벨기에 스카우트단은 가장 많은 규모인 1197명이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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