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오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잼버리 대원들이 머물고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를 둘러보고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벨기에 참가단을 격려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한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와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한태준 겐트대 총장 등과 함께 잼버리 기숙사 입소 관련 간담회를 갖고 벨기에 스카우트단 기숙사 시설을 둘러봤다. 현재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에는 28개국 1729명이 입소해 있으며 이중 벨기에 스카우트단은 가장 많은 규모인 1197명이 머물고 있다.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단원들이 머물고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은 유정복인천시장이 잼버리 대원과 만나 인천을 홍보하고 있다..

 

▲ 유정복인천시장이 시설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만난 잼버리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인천 연수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 한태준 겐트대학교 총장등 관계자들이 잼버리 대원 숙소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단원들이 머물고 있는 인천 연수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은 유정복인천시장이 벨기에 국적의 단원들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벨기에 단원들이 머물고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은 겐트대학교 유정복인천시장,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 한태준 겐트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대원들에게 지원될 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