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는 과천시민회관 빙상장 관람석과 관망대 복도 등에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는 31일까지(오전10시∼오후6시) 운영하며 테이블과 의자, 무릎 담요 등을 갖췄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빙상장의 시원함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면서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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