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가 3일 집중 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 지역을 위해 이상재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우정 동장에게 384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재 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이 많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복구를 완료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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