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부터 15년 동안 독자들을 찾았던 '신용석의 지구촌' 칼럼을 7월20일자 1100회를 끝으로 연재를 마칩니다.

신용석 씨는 인천 출신의 원로 언론인으로 '신용석의 지구촌' 칼럼을 통해 지역사회의 국제적, 역사적, 문화적 지평을 넓혀주었습니다. 신용석 씨의 글은 인천일보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용석의 지구촌 in 인천'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용석의 지구촌'을 대신하여 김천권 인하대학교 명예교수가 '썰물밀물' 칼럼으로 오늘부터 독자들을 찾아뵙습니다.

김천권 교수는 도시계획·개발·재생 전문가로 그동안 강단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을 지면을 빌려 풀어낼 예정입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