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이 인도 학생들을 인천 강화도로 불러들였다.
인도 고등교육기관인 ‘Welcomgroup Graduate School of Hotel Administration’ 학생들이 지난 20일 강화도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를 찾았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한식 조리 연수에서 인도학생들은 김밥, 비빔밥, 찜닭, 삼계탕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했다.
특히 한국글로벌셰프고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이들을 지원하고 인도와 한국 간 교류 발판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25일 찾은 한국글로벌셰프고 조리실에서는 한식을 만드는 인도 학생들의 ‘뷰티풀’과 한국글로벌셰프고 학생들의 ‘베리 굿’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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