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우미린 트리쉐이드'
▲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조감도./사진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과 부원건설이 공급하는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분양일정은 7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8월 8일 발표되며, 8월 21∼ 24일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8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A·B·C 주택형으로 평면을 다양화했다.

이천 중리지구는 초등학교 용지(계획), 근린공원 용지(계획) 등과 함께 약 4200여 세대로 계획된 택지지구다. 특히,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세무서 등과 가까우며, SK하이닉스, OB맥주 등의 배후수요 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교통으로는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가구당 1.4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및 확장형 주차공간(2.6m X 5.2m)을 30% 확보해 주차의 편의성을 높혔다.

모든 주택형을 남향 위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단지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학습공간,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이마트 이천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