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 및 특별기획 ‘야구, 끝나지 않을 이야기’ 출판 기념회가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임직원과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일보의 뜻깊은 35살을 축하하기 위한 행렬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송도컨벤시아를 가득 메웠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수재민 지원을 위한 사랑 나눔을 약속해 창간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축사를 통해 인천일보의 도약을 응원했다.
이어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정하영 경기대 산학협력단 교수, 김주형 인천일보 경기본사 자문위원회 위원장, 박병진 인일회 회장, 이지혜 파주시청 행정주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희망과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인천일보가 될 수 있도록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질책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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