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이룸학교 김포캠퍼스 및 경기김포교육도서관 시설 및 운영 상황 점검
▲ 김미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사진 아래 왼쪽서 네 번째>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백경녀 교육장<사진 아래 왼쪽서 세번째>을 비롯한 지원청과 김포교육도서관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김포교육지원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14일 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경기이룸학교 김포캠퍼스와 김포도서관을 잇따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상황 등을 살폈다.

백경녀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의 안내로 이들 시설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위원들은 경기이름학교 김포캠퍼스와 경기김포도서관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의 설명 청취 후 현안을 두고 논의했다.

경기이룸학교 김포캠퍼스는 김포교육지원청이 한강신도시로 이전된 뒤, 김포몽실학교가 운영됐던 곳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활용도가 낮은 4층 공간을 올해 말까지 리모델링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창작프로젝트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김포교육도서관은 노후화된 건물을 전면 공간 재구조화해오는 2024년 6월에 재개관 예정이다.

백경녀 교육장은 “이번 방문에서 나온 의견과 협의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꿈·성장·행복을 키우는 김포교육 실현과 행복한 학교 현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