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희 대상…학생 부문도 개최
묵향의 도시 '인천'에서 열린 '서예대전'과 '학생 서예대전' 수상자가 나왔다.
16일 ㈔한국서예협회 인천시지회에 따르면 제35회 인천시 서예대전과 제29회 인천시 학생 서예대전 수상자 시상식이 최근 열렸다.
인천은 검여 유희강, 동정 박경림, 우초 장인식, 송석 정재흥 선생 등 근·현대 우리나라 서예를 이끈 거장들로 넘쳤다. 인천시 서예대전은 올해 35회를 맞고, 전국 유일하게 29년간 진행 중인 학생 서예대전은 전국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이들 작품 전시와 시상식은 최근 인천학생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열렸다.
제35회 인천시 서예대전 수상자는 ▲대상(검여상), 전성희 ▲우수상, 김재철· 조명신·강승희·남정숙·이우범 등이고, 제29회 인천시 학생서예대전 수상자는 ▲종합대상, 중등부 채주하 ▲부문대상, 초등1부 정윤영·초등2부 권이든·초등3부 이서현·중등부 장윤서·고등부 김민강·초등3부 우민기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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