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화성인재육성재단 송린 이음터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는 7∼8일 '우리의 반려동물 가족사진관' 을 운영했다.

프로젝트는 송린이음터의 공유미디어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21개의 가정이 참여했다.

대상 선정은 본인의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신청받아 진행되었으며,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햄스터, 앵무새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함으로써 화성시민에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린이음터는 이번 프로젝트 작품을 오는 8월∼9월까지 커뮤니티계단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송린이음터의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