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기획실 김현희(사진) 차장이 인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회원사 2023 장기근속모범직원 시상식에서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현희 차장은 1989년에 입사해 본점수신팀, 분당지점, 일산지점, 기획실 등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친철한 고객서비스와 후임 양성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7년에는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주최한 '저축은행 우수영업인 수신명장'으로 선정되어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모아저축은행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김현희 차장과 같이 우수한 장기근속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