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는 민선 8기 2년차 첫날 인 1일 ‘3대가 함께! 가족사랑 해피데이’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
▲ 광주시는 민선 8기 2년차 첫날 인 1일 ‘3대가 함께! 가족사랑 해피데이’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

민선 8기 새로운 1년의 시작일인 1일, 광주시는 '3대가 함께! 가족사랑 해피데이'를 가졌다.

이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간 유대감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3대로 이루어진 가족들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참석자들의 시정에 대한 질문, 건의 등에 일문일답하는 '시장과의 미니토크쇼'와 여러 세대에 걸쳐 즐길 수 있는 관악, 샌트아트, 마술, 장구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난해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기회를, 어르신의 복지를 보장하는 3대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1년간 쉼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생애 맞춤형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