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은 최근 골프존카운티 진천CC에서 전국 임원단 워크숍을 갖고 수출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인천·경기, 서울, 제주 등 전국 15개 지회를 둔 클럽은 서동만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지회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세계경제 위기 상황에서 수출로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위해 회원 간 소통 및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은 10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체육관에서 열리는 회원사 간 교류 전시회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