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화에 대한 일본 엔화 가치가 약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환전소에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