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약사 변상은씨 주인공
▲ 로베르토 렘펠(왼쪽)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GMC 시에라 드날리 구매 고객 변상은씨(오른쪽)가 차량 인도식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GM은 지난달 5일 오픈한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의 누적 방문객이 약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아메리칸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식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GM 최고 리더십과 GMC 시에라 드날리 구매 고객인 변상은(41·약사)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인도식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을 경험하고, 현장에서 온라인 계약을 진행한 고객의 차량 인수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변상은씨는 “픽업트럭에 막연한 편견이 있었는데, GMC 시에라를 직접 시승해보고 나서 듬직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주행성능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처음이라 생소했는데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마스터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어 만족스러운 차량 구입 경험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렘펠 사장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기획 단계부터 고객 경험에 맞추어 설계된 이곳은 쉐보레와 캐딜락, GMC 세 브랜드에 녹아 있는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방문 고객 모두가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