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미국 내 바이오클러스터가 있는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미국 보스턴에서 ‘스탠드업 포 사이언스(Stand up for Science)’를 주제로 6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 시간) 나흘간 진행되며 1500여개의 기업과 1만5000명 이상의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사 이래 11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세계 최대 생산능력(총 60만4000ℓ)에 걸맞은 대규모 부스 167㎡를 설치했다. 참가 기업 가운데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