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종합사회복지관(이하 만수복지관)에서는 지난 31일(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날 공연은 새골어린이공원(만수주공 7․8단지 내부 소재)에서 인천시립합창단과 함께 진행했다. 50여 명의 단원은 합창, 트로트, 안무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지역 주민 200여 명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전길환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지역 주민 분들이 음악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 받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