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형(민주당∙안산5) 경기도의원은 바다의날을 하루 앞둔 30일 안산 방아머리 해변을 찾아 연안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정화작업에는 안산시, 지역 어촌계,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옹진수협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강태형 의원은 “지난해에만 약 2000t에 달하는 해양쓰레기가 수거했다. 해마다 늘고 있다”며 “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데, 해양이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고 도민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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