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자 덕풍중 교장과 최대인 학부모회겸 폴리스회장, 박정현 학부모회 부회장, 서민정 폴리스부회장, 이유나 학부모회 총무, 강윤정 학부모회 감사, 1·2·3학년 대표 및 반대표, 폴리스 회원들이 2023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홍보 캠페인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덕풍중학교 학부모회

하남 덕풍중학교 학부회가 학교안전주간을 맞아 학부모폴리스와 함께 덕풍중에서 2023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김은자 교장과 최대인 학부모회 겸 폴리스회장, 박정현 학부모회 부회장, 서민정 폴리스부회장, 이유나 학부모회 총무, 강윤정 학부모회 감사, 1·2·3학년 대표 및 반대표, 폴리스 회원 등 2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학교폭력 로그아웃 친구사랑 로그인’, ‘휴대폰 사용은 보행시 자제해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대인 회장은 “하남시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2023년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덕풍중학교 학부모회 및 폴리스 회원들이 학부모 명예폴리스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덕풍중학교 학부모회

한편 학부모회 및 폴리스는 캠페인 뒤 학부모 명예폴리스 발대식을 가졌다. 명예폴리스는 앞으로 교내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주 2회 활동하게 된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