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4일(수) ‘제4회 큰돌말 HYO(孝)잔치’가 성료됐다고 25일 전했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성산아트홀에서 치러졌으며 지역의 어르신 220여 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사물놀이(해승유치원), 시범단 공연(화랑합기도학원), 기계체조 시연(복지관 성상문화대학)을 펼쳤다. 또한 색소폰 연주(주광선 강사), 축하공연(가수 장윤주) 및 행운권 추첨, 점심 만찬 등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대흥 관장은 “‘제5회 큰돌말 HYO(孝)잔치’에는 더 많은 어르신을 초대해 효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큰돌말’은 간석동의 옛 지명인 ‘간촌리(큰말)’과 ‘석촌리(돌말)’의 앞 글자를 뜻한다.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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