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교육이음센터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 공약인 교육이음센터는 퇴직 교직원 재능 나눔으로 운영된다.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퇴직 교직원들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한 재능 나눔 봉사 실적을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하기로 했다. 재능 나눔에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이음센터 운영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도 교육감은 “퇴직 교직원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성화와 미래 교육 발전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퇴직 교직원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재능 나눔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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