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문학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나흥일)에서 주최한 ‘문학동 어르신위안잔치’가 11일 문학동사무소 앞마당에서 관내 65세 이상 노인 4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로잔치는 문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가 되고 각 자생단체의 협력으로 음식과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경로잔치 참석자들은 식사, 떡, 과일 등으로 오찬을 함께 즐기면서 정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남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모두는 참석한 어르신들께 큰 절을 올려 경로효친 사상을 복돋았다. <송금호기자> khsong@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