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은 ‘스텔라장 콘서트’를 12일 오후 7시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인천서구재단은 그동안 ‘쏜애플’, ‘치즈’, ‘카더가든’ 등 서울에 가지 않아도 지역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스텔라장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 후 2017년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에 이어 2020년 20대 후반을 기록한 정규앨범 ‘Stella1’을 발매했다. 또 스텔라장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총 6개 국어로 부른 것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연에서 스텔라장은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음색을 통해 지친 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텔라장 콘서트’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엔티켓(enticket.com) 및 인터파크티켓(interpart.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서로이음카드’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인천서구문화재단 누리집(iscf.kr).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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