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청 전경./인천일보 DB

양주시가 오는 5∼7일 회암사지 왕실축제 때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연다.

이 기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농산물은 꿀, 오이, 전통주, 건강차, 흑염소 진액, 버섯, 산나물, 화훼류 등이다. 모두 양주에서 생산된 특산물이다.

총 15개 부스에는 양주농부마켓 홍보부스와 아이들을 위한 승마체험도 마련돼 있다.

양주농부마켓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20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배송 쿠폰과 20% 할인행사도 한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