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28일부터 투어 운영
인천관광공사가 2층 버스에서 인천대교의 붉은 노을과 송도국제도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인천 노을야경 투어'를 운영한다.
28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인천종합관광안내소(송도) 앞에서 출발하는 노을야경 투어는 인천 대표 야경 명소인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인천대교를 거쳐 영종도로 이어지는 코스다. 인천 바다의 낙조와 도시야경을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상품이다.
특히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들과 서해바다의 노을이 어우러진 왕산마리나, 송도국제도시의 화려한 야경은 해외에 있는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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