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입국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를 기다리는 취재진.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가 24일 입국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B입국장에 각 언론사 취재진이 대거 몰렸다.

 

송 전 대표는 전날 오후 8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를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탑승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상태로 잠시 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