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5개 기관 합동 물류창고 현장점검에서 기관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안성시 미양면 개정리와 고삼면 가유리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성시,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와 5개 기관 합동 물류창고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안성 내 물류창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업 플랫폼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홍순의 공단 경기본부장은 “물류창고 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업과 경기지역본부의 산재예방사업 역량 집중을 통해 지역 내 물류창고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