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고객 천만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콕뱅크 천만 고객 달성에 공로가 큰 윤여홍 동경기인삼농협 조합장,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 김형철 오포농협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 이후 성장을 거듭해 6년 6개월만인 2023년 1월19일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금융서비스의 고객별 맞춤형 설정모드로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 영농정보, 유통, 쇼핑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천만 고객 달성까지 최선을 다해 준 경기농협 임직원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디지털금융 추진을 선도하고 NH콕뱅크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종합 생활금융 대표플랫폼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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