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오는 27일(목)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개막된다.
영화제는 장애인을 동정과 시혜의 대상으로 그려왔던 미디어의 문제점을 짚고, 장애인의 주체적인 삶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며 올해로 21회를 맞이한다.
이번 영화제는 ‘열차가 어둠을 헤치고’를 슬로건으로, 사전 공모작 중 선정된 7편과 함께 장애인들의 권익을 주제로 한 국내외 초청작 2편, 기획작 4편, 연대작 2편으로 총 16편의 영화가 다양한 행사와 함께 3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박남재, 임다예 PD 겸 영상취재기자 dladyek9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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