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내달 6일까지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키움 프로그램’ 상반기 참여기업 30개사(명) 내외를 모집한다.

‘맞춤형 창업 키움 프로그램’은 관내 예비창업자,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창업 기본교육’, ‘사업화 멘토링’, ‘사업화 자금지원’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공고 예정인 ‘사업화 멘토링’의 경우 최대 5시간 이내로 전문가의 1대1 무료 전문상담을 지원하며, ‘사업화 자금지원’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시제품, 마케팅 등 창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나 용인기업지원시스템(www.ybs.yp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