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인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에서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영포럼

인천경영포럼은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제449회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각계 기관 및 단체장, 지역 정치인 및 학계인사, 포럼회원사를 포함해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찬강연에서는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장이 '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기업가 정신을 토대로 한 수익창출, 국가에 기여(납세, 고용, 외화), 솔선수범의 본이 되는 삶(근면, 성실, 직무지식, 창의력, 판단력, 추진력, 희생과 봉사), 건강증진(체력단련, 선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혜로운 삶, 성공을 가로막는 말들 등을 소주제로 잡아 열띤 강연을 펼쳤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