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녀회원 20여 명이 모여 '사랑의 된장 담그기'행사를 했다. 이날 완성된 80여 개의 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된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공병일 기자 hyu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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