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항 역무선 부두 일대 대청소
살수차·노면 청소차 등 장비 투입
▲ 지난 20일 인천 연안항 역무선부두 일대에서 진행된 항만대청소 이후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 인천항만공사
▲ 지난 20일 인천 연안항 역무선부두 일대에서 진행된 항만대청소 이후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일 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들이 연안항 역무선부두 일대에서 봄맞이 항만대청소를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 50여명은 연안항 역무선부두와 배후부지, 근처 도로를 청소했으며 효과적인 청소를 위해 살수차 및 노면청소차 등 장비도 투입했다.

이날 수거한 총 5t에 이르는 생활쓰레기, 항만시설 폐기물은 인천 내항 집하장으로 이동해 일괄처리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항만운영실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