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도시공사 관계자와 6개 운수사 관계자들이 안전운전을 다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의왕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가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월암버스공영차고지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도시공사와 월암버스공영차고지에 입주해 있는 6개 운수사(삼영운수, 보영운수, 우신버스, 의왕운수, 백운여객, 의왕교통)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캠페인 활동과 함께 ▲공영차고지 내‧외부 과속방지 ▲차고지 내 서행 ▲주차‧출차시 안전사고 주의 ▲상호간 안전운전 인사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버스기사와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앞으로도 입주업체 운수사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월암버스공영차고지의 시설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