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명 새 출발 축하 기념식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023년도 6급 신규직원 86명의 임용장 교부식을 갖고 새 출발을 축하했다./사진제공=경기농협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023년도 6급 신규직원 86명의 임용장 교부식을 갖고 새 출발을 축하했다./사진제공=경기농협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023년도 6급 신규직원 86명의 임용장 교부식을 갖고 새 출발을 축하했다.

20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용식에는 박옥래 경기본부장, 노세현 경기노조위원장, 이상하 마케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농협에 임용된 86명의 신규직원은 2주간 농협 안성교육원에 입소해 영업점 직무 수행을 위한 기본소양을 다지고 다양한 전문교육을 수료한 후 3월 중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임용식 행사를 주관한 박옥래 본부장은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금융 환경의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입립신고의 정신을 잊지 말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농업인과 고객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행원이 되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역에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다양한 채용전형을 했다.

지난 16일 2023년도 6급 신규직원 480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수 인력확보를 통한 향상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