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시청

의왕시는 2일 내손1동주민센터 별관 2층에서 김성제 시장, 김학기 시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갈뫼초등학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초등돌봄 시설인 ‘내손1동 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내손1동 다함께돌봄센터는 전용면적 123㎡(30평)으로 30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갈뫼초등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의 공간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 말까지 청계동, 오전동, 내손2동에 추가로 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하여 개소할 계획이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