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제15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에 박선원(60·사진) 사회복지법인 미선 이사장이 당선됐다.

그는 지난달 31일 2023년 정기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 168명 중 77표(45.8%)를 얻어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당선인은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공론의 장과 인천형 공공-민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동인천고와 고려대 경상대학 경영학과, 연세대 사회복지 전공 석사 및 사회복지정책협동과정 박사 과정을 차례로 마치고 2008년 사회복지법인 미선을 설립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