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 장례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이를 위해 26일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장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행정절차와 비용을 지원하고 메트로병원 장례식장은 장례 물품과 빈소 제공, 장례절차를 진행한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장례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2021년 안양장례식장에 이어 이번에 메트로병원 장례식장과 무연고 사망자 지원 협약을 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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